That's about it. That's pretty much it.

앞서 어떠한 이야기나 설명을 한 경우에 마무리하는 말로써 위 표현으로 이야기 또는 설명의 중요한 부분을 전달하였음을 나타낼 수 있다.

That's about itand That's pretty much it! are basically the same. You use one of these when you have finished telling your story or when you have finished your explanation of something. It means that you have covered all the main points of the story or explanation, though you may have left out some less important details. It may mean that you just can't think of anything more to say on the subject.

출처: https://www.englishforums.com/English/ConfusedWordsAboutPrettySortThing/jqrck/post.htm

Youtube 에서 https://youtu.be/9H6muyZjms0?t=19m16s 강의를 보다가 배운 내용이다.


디버깅에 관한 내용인데, 해결하기 쉬운 버그부터 어려운 순으로 이야기를 하던 중에


러버더키 rubber ducky debugging 이라는 용어를 설명한다.



화면엔 러버덕, 고무로 된 오리인형에게 코드를 설명하는 사진과 아기에게 코드를 설명하는 사진이 있었다.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대상에게 코드를 설명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버그를 찾게 된다는 방법이다.


공부 방법론 중에서 자신에게 가르쳐보듯이 설명하거나, 남에게 가르쳐보면


그 과정에서 모르는 부분을 배우게 된다는 방법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저 내용을 설명하기 전에는 해결하기 어려운 방법을 만나면


잠시 쉬거나, 뭘 먹거나 아무튼 문제 해결에서 잠시 벗어나 시간을 가진 후 다시 그 문제를 들여다 보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 방법 또한 내 경험에서 볼 때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디버깅을 하다 보면 같은 생각 또는 접근법에 같혀서 문제해결을 위한 생각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종종 놓이게 된다.


이런 상황은 문제해결이 급히 필요할 경우에 더 발생하게 된다.


역설적이지만 이럴 수록 문제해결을 멈추고 시간을 가져야 한다.


결과적으로는 그래야만 더 짧은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은 정신노동이기 때문에 육체 노동을 하는 경우 몸의 상태에 따라 노동의 효율성이 달라지는 것처럼 정신이 맑아야 잘 된다.





삼성 TV 에서 스팀 링크 앱을 설치하면 기존의 스팀 링크 장치 없이도 PC 화면을 TV 에서 보는 것이 가능하다.

나는 이 기능을 스팀 게임을 쓸 때 사용하지 않고 데스크탑 화면을 TV 에 띄우는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문제는 화면은 나오는데 마우스 포인터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국내에 이 문제를 다루는 내용은 검색 시 보지 못했고 외국 사이트에서 동일한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곳에서 찾은 해결방법은

1 키보드 마우스를 활성화
2 PC 에 직접 마우스를 연결해 놓는다?

1번 방법은 저 기능을 활성화하면 마우스 포인터가 보인다는 것인데 나의 경우엔 효과가 없었다. 어쩌면 저 기능을 활성화하고 스팀 링크를 다시 실행해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우선 패스.

2번 방법은 윈도우가 컴퓨터에 직접 -스팀 링크를 통해서가 아닌- 연결된 마우스가 없으면 포인터를 표시하지 않는다는 점(확인 안 됨...)을 해결하기 위해 PC 에 마우스를 연결해 놓고 스팀 링크에는 다른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의 경우에는 이미 PC 에 마우스가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이 방법에서 직접적인 해답은 얻지 못했으나 여기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냈다.

스팀 링크에서 마우스를 보여주지 않는 이유는 스팀 링크의 BIG PICTURE 모드에서 포인터가 두 개가 겹쳐서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 것 같았다. 그럼 스팀 링크에 마우스를 붙여놓지 않는다면 윈도우에서 마우스 포인터를 숨기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음과 같이 시도해보았다.

1 스팀 링크 구동 전에 TV 에 연결한 키보드 마우스를 둘 다 전원을 끈다
2 TV 리모콘만을 이용해 스팀 링크를 구동하고 PC 와 연결한다
3 PC 화면이 TV 에 보이면 그 때 키보드 마우스의 전원을 킨다

모든 경우에 위 방법이 성공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 번 성공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포인터가 보이게 하는 방법은 알아냈지만 상당히 불편하므로... 앞으로 자주 쓰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게임을 하나 테스트해보고 동영상도 재생해봤는데 화면을 공유하는 것에 상당한 연산을 요구해서, 스팀 프로그램 CPU 점유가 상당했다, 화면 끊김이나 동영상 압축으로 인한 화질 저하 문제 등도 있었다.

크롬에서 지원하는 화면 공유 기능을 써봤는데 크롬은 점유율이 매우 낮았다.

어쩌면 전체 화면을 인코딩하느냐 아니면 변경된 부분만 인코딩하느냐의 차이일 수도 있겠으나 중요한 것은 스팀이 CPU 점유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내가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하드웨어 가속을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 그래픽카드를 달면 사용이 쾌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포인터 안보이는 건 의도란 기능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든다. 빅픽쳐 모드가 최소화되거나 꺼졌으면 포인터를 보여줘야 할 것 아닌가. 언제가는 버그?가 고쳐지길 바란다.

if only because 라는 숙어가 무슨 뜻인지 몰라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사이트 링크:


https://www.englishforums.com/English/BecauseCorrectUsage/jlzg/post.htm


링크에서 발췌한 예문을 적어보면,


I clean the kitchen floor because it's dirty. = I do the cleaning for this reason: The floor is dirty at that time.

나는 부엌 바닥이 더럽기 때문에 청소한다. = 나는 청소한다 이러한 이유로: 바닥이 그 당시에 더럽기 때문에.

I clean the kitchen floor only because it's dirty. = I do the cleaning for this reason, and only this reason; I don't do it for any other reason: The floor is dirty at that time. 

나는 오직 부엌 바닥이 더럽기 때문에 청소를 한다. = 나는 청소한다 이러한 이유로, 오직 이 이유로; 다른 이유로는 하지 않는다: 바닥이 그 당시에 더럽기 때문에.

I clean the kitchen floor once a month if only because I've gotten into the habit. = I do the cleaning for no really good reason. I do not do the cleaning because the floor is necessarily dirty, for example. Maybe IF I do the cleaning, the real reason is ONLY/simply/just BECAUSE I'm in the habit of doing so, whether the floor is dirty or not.

나는 버릇이 되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부엌 바닥을 청소한다. = 나는 다른 이유로 청소하지 않는다. 나는, 예를 들어, 꼭 바닥이 더럽기 때문에 청소하지는 않는다. 아마도 만약 내가 청소를 한다면, 진짜 이유는 오직 간단히/바로/내가 그렇게 하는 버릇이 들었기 때문이다, 바닥이 더럽든 아니든.



내가 이 표현을 찾아보게 된 이유는 다음 구문 때문인데, (딥러닝 강의)


Select the network AlexNet, if only because it expects 256x256 color images.


위 구문에 위에서 확인한 표현 방식을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이 해석 할 수 있다.


알렉스넷 네트워크를 선택하시오, 오직 그것이 256x256 컬러 영상을 기대(입력받다)하기 때문에.


의역하면,


알렉스넷 네트워크 모델을 사용하세요. 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지 256x256 영상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숙어가지고 참 긴 글을 썼다. 더 적합한 한국어 표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보았다.


I like my car, if only because it can go fast.


>> 나는 그것이 빨리 갈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나의 차를 좋아한다. 


또는


>> 그것을 빨리 갈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만 나는 내 차를 좋아한다.


라고 나온다.



아직 이 표현에 대한 많은 번역 사례가 없어서인지 뉘앙스를 정확히 살린 번역 결과가 나오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혹시나 틀린 해석이라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본 블로그는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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